CIA 신임 국장, 코로나19로 대중국 포문 열어미 정부, 부정선거 국제 카르텔 관련 발표도 있을 듯김영 기자 기자페이지 +입력 2025-01-28 01:08:05 ▲ 미 중앙정보국 마크. 홈페이지 캡처 미국 중앙정보국(CIA)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자연발생보다는 중국 우한 연구소와 관련 있을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내놓으며 국제적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5일(현지시간), CIA 대변인이 성명을 인용해 “코로나19 기원은 자연발생설보다 연구소 유출 가능성이 더 크다”고 보도했다. 이 발언은 존 랫클리프 신임 CIA 국장의 취임 이후 처음으로 나온 공식 입장이란 점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런 CIA의 입장 변화가 향후 미국의 대중국 압박 전략에 있어 중요한 전환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