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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조선] ‘너는 네 운명’ 이미전·유윤구 부부 -山有花 김수구 http://t.co/D63N5TVwuIblog.chosun.com
내비게이션도 감지하지 못하는 시골, 그 마을 초입에 아내 이미전(49) 씨가 막내딸의 손을 잡고 나와 기다리고 있었다. 멀리서 온 손님을 반갑게 맞이하며 모녀는 집까지 길을 안내했다. 집 앞 마당에서는 아흔 살의 시어머니와 미전 씨의 남편 유윤구(49) 씨가 한 번 더 따뜻하게 손님을 반긴다. 인사도 잠시 유윤구 씨는 어느새, 쌀쌀한 날씨에 다소 먼 길을 걸어 나갔던 이미전 씨를 살뜰히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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