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기사 모음 2011년 7월3일 Facebook 두 번째 이야기 山有花 김수구 2011. 7. 3. 01:15 김수구 |facebook 그런 사랑 하나 그런 사랑 하나/김수구 조용한 거리 밝은 태양 아래에서 미소 짖는 이가 보고 싶다 말은 없어도 가슴으로 찡 와 닿는 그런 사랑 갖고 싶다. 꽃잎에 머금은 이슬처럼 아름다운 사랑 하나 없을까 길을 가다가도 별빛에 반사되어 이 마음 누구에게 전할 순 없을까